
가끔 생각합니다.
누군가 괜찮다고
말해주길..
지금 이건..
아무것도 아니라고..
내 어깨를
토닥여 주기를....
누군가 괜찮다고
말해주길..
지금 이건..
아무것도 아니라고..
내 어깨를
토닥여 주기를....

추억이여 안녕한가
가끔 바람이 불고
사람들은 눈속으로 들어간 추억의 티끌때문에
눈을 비빈다
누군가에 대해서,
특정 부분에 대해서 체념해버리고 포기해버리고
그러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둔감해져버리고
사실은 정말로 신경쓰이지 않게 되버린건데,
표면적으로 상대에게는 이해 라고 보이게 되버리는것,
아 이사람이 나를 이런 것 까지도 이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구나
라고 일종의 착각 섞인 오해를 해버리게 되는 것,
사람들은 종종 오해를 한다
지치고 지치다 포기해버린 걸
상대가 자신의 그 부분을 이해해주고 있다고.
아주 슬픈 생각이 들었다
당신과 나사이엔 과거밖에 없다는 생각
